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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장로교회, 온교회가 하나된 선교 바자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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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1일 토요일, 영락장로교회에서 선교 바자회가 열렸다.
아침 8시부터 분주하게 시작한 이번 선교 바자회는 이집트, 과테말라, 멕시코, 중국, 태국, 알마니아, 체로키 지역 등 7개 지역으로 떠나는 단기선교 및 의료선교팀을 지원하기위한 선교 바자회이다.
바자회 물품으로는 각종 반찬들과 김치, 염소탕, 육개장, 돈까스, 호떡, 떡볶이, 김밥 등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 되었다.
영락장로교회의 선교부를 담당하고있는 오정숙 권사와 송성자 권사는 작년 가을부터 단기선교가 기획되어 바자회를 준비하기로 결정하고, 음식을 잘 하시는 분들이 직접 맡아서 한달전부터 조금씩 바자회를 위해 준비해 왔다고 전했다.
비가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바자회를 찾아, 선교지에 직접 가지는 못하지만 물질과 후원으로 선교를 돕기위해 온 교회가 하나되어 바자회에 봉사하였다.
영락장로교회는 앞서 말씀드린 7개 지역에 현지에 나가있는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고, 매년 단기 선교팀과 의료 선교팀을 보내고 있는데, 이번 바자회에서 나온 수익금들은 이 팀들을 위해서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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