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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의 새로운 본부 선정 후보지에 북텍사스 포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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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텍사스가 미 육군의 새로온 본부인 Futures Command Headquarters의 최종 후보지인 15개 지역 중 하나에 선정됐습니다.
해당 시설은 전투에서 사용될 신기술과 시스템 혁신을 개발, 발전시킬 목적으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
미 육군이 새로운 본부인 Futures Command Headquarters의 건립을 두고 최종 후보지 15곳 중 하나에 북텍사스 지역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시설은 전투에서 사용될 신기술 및 시스템 혁신 개발에 집중 연구와 발전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육군은 대학과 뛰어난 기술 회사와 협력할 수 있도록 새로운 사령부 시설을 해당 조건들이 기반이 될 수 있는 근처에 짓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HOST 도시로서 생물, 화학,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자 제품, 재료 및 기계 시스템 분야에서 전문 인력을 확보가 중요한 선정요건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Southern Methodist University의 Lyle School of Engineering은 이미 국방부와 많은 방위산업관계자들과 관련을 맺고 있다고 해당학교의 Dean, Marc Christensen은 전했습니다.
한편 Dallas시장 Mike Rawlings는 이와 관련된 서한을 지난주 목요일에 육군으로 부터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Rawlings 시장은 북텍사스 지역은 어떤 곳보다 많은 기술 인력이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아직 해당 시설 건립 계획에 대한 세부 사항이나 결정 시기는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육군인 이번 시설이 1973년 이후 가장 중요한 개편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최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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