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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계 한상 대회를 위한 운영위원회 및 리딩 CEO포럼 Dallas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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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금요일 세계 한상 대회 제 32차 운영위원회 및 제 33차 리딩 CEO포럼이 Renaissance Dallas at Plano Legacy West Hotel에서 개최됐습니다.
또한 토요일에는 Dallas 지역 한인 경제인들과 해당 회의를 위해 Dallas를 찾은 세계 경제인들의 모임이 CoyoteRidge Golf Club에서 이뤄졌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금요일 오후 1시 반, Renaissance Dallas at Plano Legacy West Hotel에서 내년도 세계 한상 대회를 위한 사전 운영위원회 및 리딩 CEO포럼이 열렸습니다.
세계 한상 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외 한인 경제인들과 한국내 기업인들간 네트워크 구축 및 한민족 경제 역량 강화를 위해 2002년부터 매년 열리고있는 한민족 최대 경제 컨벤션입니다.
해당 운영위원회는 세계 한상 대회 개최지 선정 및 운영 방식에 대해 논의를 하며 1년에 2회 열립니다.
이번 모임은 32차로 한인 경제 단체장과 역대 대회장 등 58명의 운영위원들은 이날 대회 유치 신청서를 단독 제출한 여수시의 개최 계획과 필요 제반 사항 등을 검토했습니다.
이후 내년 10월 15일에서 17일 여수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제 19회 세계 한상 대회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녹취) 문대동회장
한편 다음날 토요일 저녁 6시 CoyoteRidge Golf Club에서 Dallas 지역 한인 경제인들과 이번 사전운영위원회 및 리딩 CEO포럼을 위해 Dallas를 방문한 해외 한인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삼문그룹 주최로 열린 이번 만찬회에서 문대동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Dallas와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경제인들의 교류를 통해 Dallas 동포 사회 경제 발전을이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문대동회장
달라스 DKnet 뉴스 권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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