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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외 동포 재단 한우성 이사장이 세계 한상 대회를 위한 운영위원회 모임을 위해 Dallas를 방문했습니다.

또한 이번 방문에서 한 이사장은 Dallas를 포함한 750만 재외 동포들을 위한 메시지도 전달했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재외 동포 재단 한우성 이사장이 Dallas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주말에 걸쳐 열린 세계 한상 대회를 위한 사전 운영 위원회의 모임과 리딩 CEO포럼을 위해섭니다.

세계 한상 대회 운영위원장이기도한 한 이사장은 이번 모임에서 재외 국민을 포함한 해외 동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에서 논의되고 있는 개헌 문제를 언급하며, 이번 개헌은 전세계 180여 개국 우리 750만 해외 동포들의 위상이 한단계 더 올라갈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한인 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한우성 이사장

한편 한 이사장은 거주국에서의 한인동포들의 지위 향상, 한글학교 지원을 통한 정체성 교육 및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 강화, 한인 입양아들을 위한 인권부서의 설립 등을 통해 한인 동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계획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한우성 이사장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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