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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별 차이가 드러난 Dallas County 주민의 생활 경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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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County 주민의 생활 경제 수준에 대한 연구 결과, 인종 별 차이가 분명히 드러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mmunities Foundation of Texas로부터 Dallas Equal Opportunity Assessment라는 제목의 연구를 위탁 받아 진행한 Center for Public Policy Priorities는 Dallas County 주민들의 소득과 주거 형태, 교육 정도 그리고 기타 생활 수준을 조사 분석했습니다.
Frances Deviney CPPP 최고경영자는 Mike Rawlings Dallas 시장 등 많은 청중이 모인 연구 보고회에서, “유색 인종이 학사 학위를 소지한 백인과 동등한 경제 생활을 누리려면 학사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인종간 생활 차이를 단적으로 설명했습니다.
Deviney 최고경영자는 그래프와 지도, 데이터를 통해 Dallas County의 흑인과 백인, 갈색 인종의 경제학이라는 피부색 갈등에 대한 연구 내용을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 중간 수준의 백인 소득이 6만 9천 달러이고 히스패닉은 4만여 달러, 그리고 흑인이 3만 7천여 달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러한 자료에서 보이듯 실제로 소수 인종의 소득은 백인에 많이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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