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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인회 및 민주 평화통일 자문 위원회 주최, 기자 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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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30분, 달라스 한인문화회관에서 한인회 및 민주 평화통일 자문 위원회가 주최한 기자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선 지난달 7일 한국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 18기 해외지역회의에 참가한 달라스 협의회의 행사 보고가 있었습니다.
달라스 협의회는 해당 행사를 통해 울릉군 협의회와 자매결연 채결, 독도 수호 결의문 채택 등의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는 5월에 예정된 여러 행사 소개가 있었습니다. 한인회가 밝힌 5월 행사를 보면 18일과 19일에는 5.18 행사와 풀뿌리 운동, 26일에는 평화 통일 골든벨 행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유석찬 회장은 달라스 이민 역사 박물관 설립을 발표했습니다. 유회장은 내년이 달라스 한인회 설립 50주년을 맞는다며, 박물관 설립을 통해 달라스 이민사를 돌아보고 정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박물관은 달라스 한인 문화 회관내에 1800sq 규모로 진행되며, 이를 위한 준비 위원회가 발족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리 한인들이 소장하고 있는 역사적, 기념비적 자료가 있으면 박물관에 기증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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