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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away, 비영리 단체로부터 수만달러의 기부금 받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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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년전 Dallas Mayer Pro Tem Dwaine Caraway가 한 회사를 설득하여 수만달러의 기부금을 한 단체에 내게 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caraway는 이번 기부금 사건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권선택 기잡니다.
[기자] 10년전 Dallas Mayer Pro Tem Dwaine Caraway가 한 회사를 설득하여 수만달러의 기부금을 한 단체에 내게 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 단체는 Caraway와 정치적 동맹 관계에 있던 비영리 단체로부터 기부된 수 만 달러의 돈은 도시의 가장 오래된 흑인 이웃들을 도울 것으로 예상했었습니다.
또한 해당 회사인 Austin Industries는 기부금의 댓가로 Joppa 지역에 아스팔트 공장을 얻는 허가를 얻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비영리 단체의 전 관리에 의하면 그 지역 주민들은 기부로 인한 어떤 혜택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008년 Caraway가 해당 회사와 비영리 단체의 리더인 Claudia Fowler 사이의 물밑 거래를 협상했으며, 이후 Austin Industries는 Fowler의 비영리 단체에게 6년에 걸쳐 72,000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기부금의 지급은 해당 기금의 운영 방식에 대한 이유로 2015년에 중단했다고 언론에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까지 Caraway는 Martin Marietta와 Union Pacific Railroad라는 두 회사들과 Joppa 지역에 2개의 콘크리트 공장 허가를 놓고 기부 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Caraway는 해당 비영리단체가 받은 기부금의 행방은 알지 못하며, 이번 기부금 사건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조사와 관련한 어떤 책임이나 책무도 있지 않음을 밝혔습니다. 해당 비영리 단체의 Fowler도 Austin Industries 의 기부금 문제에 관해서는 아직 어떤 답변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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