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내일, 4개 도시서 학생 주도 총기 폭력 반대 시위 열려
페이지 정보
본문
토요일인 내일 Dallas 등 DFW의 4개 도시에서 총기 폭력과 대량 총기 살상 종식을 주장하는 대규모의 시위가 열릴 예정입니다.
학생들이 주도하는 “March for Our Lives”라는 제목의 항의 시위가 Dallas와 Fort Worth, Mckinney 그리고 Denton의 거리를 가득 채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시위는 로컬 학생들과 관련 단체 조직위의 주관으로 계획됐습니다.
이들은 총기 강화법을 지지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안전 우선주의를 요구하는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내일 하루 동안 열릴 4개 도시의 시위 시각과 장소는 각 지역마다 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allas에선 오후 12시 Dallas 시청 앞에서 열릴 예정이며, Fort Worth에선 오전 10시 Tarrant County 법원에서 열릴 계획입니다.
다른 지역과 달리 Walk for Our Lives라는 이름으로 열릴 McKinney 학생 시위는 오전 10시 Sundance Drive의 McKinney
North 주차장에서 열릴 계획이며 학생 이외 학부모와 어린이 모두 참가해 줄 것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Denton에서는 오후 4시 West Hickory Street의 Denton Courthouse에서 시위가 계획돼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