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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음악축제 SXSW서 K-POP 뜨거운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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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뮤직 페스티벌 ‘South by Southwest 2018’에서 열린 K-POP Showcase 가 1600여 명의 한류 팬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Showcase에는 크러쉬, 이하이, 카드(KARD), 디피알 라이브, 주노플로(JUNOFLO), 씨피카(CIFIKA), 세이수미(Say Sue Me) 등 힙합, R&B, 일렉트로닉, 댄스,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뮤지션 총 7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녹취) 아티스트 1, 아티스트 2
Showcase장 벨몬트(The Belmont)에는 아침 8시부터 50여 명의 인파가 줄을 서기 시작해 공연 시작 직전 도로 한 블록 전체를 둘러쌀 정도로 관람객들이 운집했습니다. 공연 시작 후에는 1600여 명의 K-POP 팬들이 한국어 가사를 따라 부르는 등 환호가 계속되었습니다.
녹취) 관객
행사를 주관한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이번 Showcase가 참가 뮤지션들에게 음악 활동을 하는데 자양분이 되고, 해외 시장 진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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