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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우신” 심형진 전도사와 함께 한 뜨거운 찬양의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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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9일 금요일 저녁, 빛내리 교회에서 심형진 전도사 찬양집회가 열렸다.
심형진 전도사는 중, 고교 시절부터 예수전도단에서 신앙훈련을 받고 아세아 연합 신학대학에 진학하였고, 캠퍼스 워십사역 개척에 나선 심 전도사는 미국의 비영리 음악사역단체 콘티넨털싱어즈의 한국 찬양그룹 멤버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2000년 초부터 예수전도단에서 본격적인 캠퍼스 워십사역에 뛰어들어 다수의 찬양앨범 발매에 작사, 작곡은 물론 보컬로도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예수전도단 서울 찬양 사역 리더 및 파주 주사랑교회에서 찬양전도사로 사역했고, CGN TV의 '나침반'에서의 멘토링 강좌, 극동방송의 '심형진의 워십 투게더'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 등으로 이름을 알리던 중, 지난 2015년부터 미국 유학길에 올라 풀러 신학교에서 유학하며, 현재는 어바인 온누리교회(담임목사 권혁빈)에서 예배를 위한 찬양 인도를 담당하고 있다.
찬양집회는 7시 30분 함신영 목사의 환영사로 시작했다.
심형진 전도사는 '2002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 했을때 미국사람들이 자기에게 눈을 맞추면서 환대를 해주었던것이 기억이 난다. 우리 하나님도 우리를 그렇게 환대 해주실것이다' 라고 하며 찬양으로 집회를 시작했다.
심 전도사가 작곡한 은혜로다, 멈출수 없네, Winning All 등을 찬양할 때는 예배하기 위해 모인 성도들이 남녀노소 할것없이 신나게 뛰며 찬양 했다.
찬양 후 심전도사는 아사야서 43장 21절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라는 말씀을 가지고 설교와 간증을 이어나갔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데,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하여 지어진 존재 라고 전하였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삶에 어떠한 문제가 있다면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전하였다.
문화와 예배의 형태는 변하지만 예배의 본질인 예수 그리스도는 변하지 않고 변해서도 안될것이다 라고 전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다음세대에게 본질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예배에 참석한 김병우 목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예배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전도사는 DKnet 과의 인터뷰를 통해 선교적 삶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어 주었다.
우리의 삶이 변화되기 위해서는 습관이 바뀌어야 하는데, 습관이 바뀌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지속적인 개입이 있어야 한다고 전하였고, 내가 주인이 되어서는 삶이 변화되기는 어렵지만, 하나님이 주인이 되는 생각과 습관을 만드는것이 이 예배사역의 성패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전하였다.
그래서 심전도사는 이러한 집회를 통하여 예배의 본질이 다음세대에 흘러갈 수 있도록 하는것이 바램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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