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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해외 지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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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중남미를 대상으로하는 제 18기 민주 평통 자문위원 1차 해외 지역 회의가 지난 3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민주 평통 재외동포 자문위원들은 모국에서 한반도의 통일 방향과 동포사회에서의 역할 등에 대하여 논의하게 됩니다.
평통 사무처는 2년마다 해외 자문위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회의를 열고 있는데, 예전에는 미주자문위원을 대상으로는 4월 이후에 열렸던 것에 비하여 이번에 3월로 앞당긴 것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는데 해외평통자문위원들이 힘을 모으자는 취지에서였습니다.
미주 평통 자문위원들은 3월 9일에 있을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개막식에 참여하여 세계의 장애인선수들이 펼치는 경기를 힘차게 응원할 에정이다.
제 18기 만주평통 해외지역회의(미주) 일정은 7일(수요일, 이하 한국시간) 첫날에는 참석자 등록 및 오리엔테이션과 김덕룡 수석부의장이 주최하는 만찬이 있었습니다.
2일차(목) 8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통일대화에 대한 기조연설및 정책설명, 협의회별로 해외통일 방향 분임토의가 있었습니다.
3일차(금) 9일 오전에는 해외 통일활동 방향 분임 토의 결과에 대한 종합발표를 하고, 오후에는 평창으로 이동하여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동계패럴림픽 개회식을 참관할 예정입니다.
10일 (토) 정오에 미주 해외지역회의 마친 달라스 협의회 자문위원들은 곧바로 포항으로 이동하여 1박한 후, 11일(일) 울릉도로 가서 12일(월) 평통 울릉군 협의회와 MOU를 체결하고 역사의 현장인 독도를 방문하여 통일을 염원하는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기사, 사진 제공: 제 18기 민주 평통 달라스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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