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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아파트 직원 총격 살해범, 경찰에 사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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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의 한 아파트 관리 직원을 총격 살해한 용의자가 총격을 가하며 경찰에 대항하다 사살됐습니다.
어제 오전 10시경 Woodall Rodgers Freeway 북쪽 North Field Street 소재 North End 아파트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사건 현장에는 쉰 두 살의 해당 아파트 관리 직원 Nancy Churchwell이라는 여성이 숨져 있었습니다.
Thomas Castro 부경찰국장은 해당 아파트의 전 경비원인 용의자가 도보로 사건 현장에서 도망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경찰이 용의자의 행방을 찾기 위해 가까운 친척에게 연락을 취하는 중인 사건 당일 오후 3시 경, 용의자가 경찰에 사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스물 아홉 살의 Marlon Smith로 알려진 용의자의 행방을 쫓던 경찰은 제보를 받고 Dallas 남부의 Hulse Boulevard에 위치한 한 주택으로 출동했습니다.
경찰 출동에 Smith는 총격을 가하며 대항했고 이에 두 명의 Dallas 경찰과 한 명의 연방 Marshal이 방어 총격을 해 Smith를 사살했습니다.
용의자와 총격 대치를 벌인 상황에서 경찰은 다친 사람 없이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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