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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세미한교회 창립 18주년 감사예배 및 목사 안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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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28일) 오후 4시, 캐롤톤에 위치한 세미한 교회에서 ‘창립 18주년 감사 예배 및 목사 안수식’이 있었다.
350여 명의 성도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한 교회 담임인 최병락 목사의 사회와 개회기도로 시작한 감사 예배 및 목사 안수식은 고린도 후서 13:3절에서 13절 구절과 함께 ‘은혜로 하는 목회’란 제목으로 플라워마운드 침례교회 담임인 김경도 목사의 설교가 이어졌다.
김경도 목사는 설교에서 진리와 함께 해야 하며, 목사라는 사람은 성도들이 나를 필요할 때 24시간 가능해야 하고 슬픔과 기쁨을 성도들과 함께 해야 한다며,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들 마음 속에 심어질 때 십자가의 길을 걸어갈 수 있으니,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속에서 마음 속에 열정으로 넘쳐나길 바란다 전하며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에 함께해야 한다고 설교을 전했다.
설교 후에는 김경도 목사의 목사 시취 보고 후 목사 서약식과 안수식이 이어졌다. 이날 안수를 받고 전도사에서 목사가 된 장기종 목사는 소감에서 ‘주님께서 저를 부르셨을 때 가장 먼저든 생각은 하나님께서는 왜 나같은 자를 주의 종으로 부르셨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하지만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는 로마서의 말씀에 은혜를 받았다.’며 ‘부족한 저를 부르실 때는 고쳐쓰시든지 능력 주셔서 쓰시든지 하나님께서 하시겠다.’는 믿음으로 ‘주의 종이라면 주님이 가라하면 가고 서라하면 서는 충성다하는 주님 밖에 모르는 미련한 종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또 다른 목사 안수자인 최주송 목사는 ‘십자가가 내 삶 속에 들어왔을 때 느꼈던 뜨거운 사랑을 기억하고 시간이 가면서 더 깊은 사랑을 느낌으로써 내가 사는 것이 아닌 내 안에 주님만이 드러나는 사역을 하기 원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녹취) 장기종 목사, 최주송 목사
목사 안수자들의 소감 발표 후, SBTC 아시안 컨설턴드 김형민 김형민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고, 권면사에서 최병락 목사는 2002년 갑자기 안수를 받고 목사를 받게된 경위를 이야기 했다.
그리고 최목사가 목사 안수를 받을 당시 이야기했던 요한복음 21장 을 다시 전하며, ‘‘내 양을 먹이라’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양을 사랑해 양을 먹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사랑하기에 예수님이 사랑하는 양을 먹여야 한다’며, ‘사람에게 의지하고 사람에게 상처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만을 사랑하고 바라봐야 한다’는 권면사를 전했다.
또, 최병락 목사는 세미한 교회 창립 18주년을 맞아 2000년 세미한 교회가 개척되고 매년 부흥 시키고 사역과 사람들의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녹취) 최병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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