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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영락교회 청년부에서 새신자를 위한 뱅큇 진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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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1월 27일) 플레이노에 위치한 영락 장로교회의 청년부가 새신자들을 위한 뱅큇이 진행되었다.
이번 뱅큇은 총10명의 새신자를 포함하여 40여 명의 DFW 지역 2~30대 청년들이 참여하였다. 1부는 식사교제로 이루어 지고, 간단한 찬양과 오경환 목사의 청년부 소개가 이어졌고, 이진원 청년부 회장의 인도로 레크레이션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영락장로교회의 청년부를 담당하는 오경환 목사는 청년들이2C를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하였다. 이 2C중 첫번째 C는 Commitment to Christ 즉 젊은시절 예수님에게 헌신함으로 하나님 나라에 대해 경험하기를 원하고, 두번째는 Commitment to Community 즉, 자기가 속한 공동체 안에서 헌신함으로 이 공동체의 성장과 성숙을 도모 할 수 있기를 원한다 라고 전하였고, 이 2C 가 있는 청년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하였다. 그래서 영락교회 청년부는 성장의 측정수단을 숫자로 판단하지 않고 영적인 성숙을 이룰 수 있는 변화로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또한 무엇보다 젊은 시절에 예수를 만나기를 소원하고 비록 그렇지 않더라도좋은 공동체에 속하는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이곳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를 소원한다고 전하였다. 이어진 순서로는 찬양과 서로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 게임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서로를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이진원 청년부 회장은 DFW지역, 특별히 플레이노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학생들이 교회와 청년부를 통해 유학생활 및 학교생활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서로 교제하는 자리를 마련 하기 위해 이 뱅큇을 기획하였고, 복음을 전하여 함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것이 목적이였다고 전하였다.
특별히 모든 청년들이 함께 하나가 되어 행사를 준비하고 잘 마칠수 있게되어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전하였다. 교회에 온지 일주일 된 오명희 학생은 청년부 형제 자매님들이 친절하게 맞아주어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전하였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10명의 새신자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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