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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교회 첫 목사 안수 및 선교사 임명 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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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생명을 살리는 실천하는 공동체 플레이노 라이프 교회(담임목사 김국환)가 지난 21일 (일) 오후 4시 ‘목사 안수 및 선교사 임명예배’를 교회 창립 후 하나님께 드리는 2018년 ‘첫 열매’로 드렸다.
텍사스 북부지방회 총무 안광문 목사의 시취보고와 라이프교회 김국환 담임목사의 임명보고에 이어 선교사로 임명된 김익수 집사와 정주영 전도사의 간증이 이어졌다.
SBTC Asian Ministry Facilitator 김형민 목사는 벧전 5:1-4을 본문으로 ‘목회자의 자세’ 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김목사는 사역자의 자세로 “①복음의 기쁨과 감동으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사역하라 ②나를 드러내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역을 하라 ③양무리의 본이 되라 ④겸손하게 기도하며 사역하라” 며 말씀을 전했다.이어 YWAN GAP Dallas Leader 강혁 목사와 난민 선교를 하고 있는 이대영 목사의 축사, 라이프 교회 김국환 목사의 권면사가 있었다.
세 명의 목사들은 모두 “예수님 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항상 묻고 기도하는 사역자가 되기를 당부했다.
예배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정주영 목사와 김익수 선교사에게 안수와 기도로 안수식이 진행됐고 정주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 되었다.
정주영 목사는 대전 침례신학대학 학부, 대학원를 거쳐 사우스웨스턴 침례 신학대학원 선교학 박사과정에 있다.
지난 3년 이상 라이프교회에서 부사역자로 함께했으며 지난해 12월 22일(금) 침례교 텍사스 북부지방회 시취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목사 안수 시취를 통과했다.
정주영 목사는 “부족한 자에게 직분을 맡기시는 것은 목적하심이 있어서라 믿고 겸손하게 직분 감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익수 선교사는 라이프교회의 선교팀장으로 그간 크고 작은 여러 선교활동에 참가해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영혼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김 집사는 선교를 가장 큰 즐거움으로 여긴다는 주변의 평대로 그간 타일러 예수전도단의 선교 훈련 등을 통해 선교사의 삶을 기쁨으로 준비해왔다. 선교사 안수 후 Loom International과 함께 동원선교사로서 해외선교사들과 지역교회들을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녹취) 정주영 목사, 김익수 선교사
라이프교회의 김국환 담임목사는 “정주영 목사는 매주 난민 아파트를 방문해 사역을 감당해 온 사역자이고, 김익수 선교사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선교 중심의 삶을 사는 분이다. 이런 분들이 세워진다는 것이 참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녹취) 김국환 목사
라이프교회는 지난 2014년 6월, 플레이노 지역에서 출발했으며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화에 앞장서며 지역을 섬기고, 열방의 여러 선교사를 후원하는 건강한 교회로 부흥·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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