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5일, 코너스톤 한인 침례교회에서 침례회 북부 지방회 신년 하례예배 열려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 월요일 (1/15) 오후 5시 캐롤튼에 위치한 코너스톤 한인침례교회에서 한인 침례회 텍사스 북부 지방회 '2018년 신년 하례식'이 있었다.
70여 명의 침례교 목사, 사모들이 모인 이날 예배에는 회장으로 시무하는 송명섭 목사가 요한복음 1장 19~23말씀으로 설교를 전하였다.
송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서 우리가 모두 달라스 안에서 목회를 하고 있지만, 교회의 크기와는 상관없이 침례요한이 했던것 처럼 주의 길을 예비하는일에 충실하자고 전하였다.
이날 신년 하례예배는 1부 식사 교제, 2부 예배에 이어 3부 윳놀이로 진행이 되었다.
2018년 북부 지방회는 회장 송명섭 목사, 부회장은 김상수 목사, 총무로는 안광문 목사가 이끌어 가고, 올 해의 주요 사역으로는 봄과 가을에 세미나를 한번씩 계획하고 있고, 6월에는 한인 침례회 전국 총회, 7, 8월 즈음에는 텍사스 주총회가 달라스에서 열려, 바쁜 한해를 보낼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북부 지방회에서는 작년 총회부터 큰 교회들이 작은 교회를 돕고 섬기는일에 힘쓰겠다고 정하고 난 뒤부터 지방회에서 한달에 3교회씩을 지원 하고있고, 선교지에 가고 싶지만 갈 수 없는 목사들에게 선교 답사를 다녀 올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특별히 내년에는 성지순례를 계획하고 있는데, 젊은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성지순례를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하여서 이 성지순례를 통해 보고 배운것들을 통해 나중에 목회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로 기획을 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