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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대비 주택 시설물 보수 나선 DFW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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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텍사스 전역을 덮친 한파로 지난 주말, 북텍사스 시민들이 집 안팎 시설물 장비와 난방 연료 구입 등 겨울 추위 준비에 공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 해당 지역 hardware 상점들에서 수도꼭지 덮개와 기타 겨울 대비 품목들이 많이 판매돼 재고량이 부족할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Rooster Home and Hardware라는 철물점에서는 하루 동안, 수도꼭지 덮개와 foundation cover, pipe wrap 그리고 주택 단열재를 찾는 고객들이 끊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철물점 직원들은 노출된 파이프나 수도꼭지를 덮는 것이 강추위에 동파를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습니다.
Irving의 Arnold Brothers Forest Products 상점의 경우, 지난 토요일, 한파 대비 각종 시설물과 실내 보온을 위한 장작을 구입하려는 손님들이 상점 개장 시간인 9시 이전부터 가게 앞에 줄을 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지난 주말, 한파 대비에 나선 시민들이 철물점에 몰려들며 일부 품목의 재고량이 바닥이 난 가운데, 신년 연휴로 인해 다음 주 이후에나 판매 물건이 들어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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