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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니 시의원 찰리 필립스, 2025년 시장 선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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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니 시의원 찰리 필립스(Charlie Philips)가 2025년 시장 선거에 출마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맥키니 시의원 찰리 필립스(Charlie Philips)가 2025년 시장 선거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로써 조지 풀러(George Fuller) 현 시장이 두 번째 임기를 마무리하면서 차기 시장 자리를 놓고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필립스는 소도시의 가치를 보존하며 맥키니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세율을 계속 낮추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필립스는 2017년 처음 시의회에 선출됐으며, 2021년에 재선됐습니다.
그는 맥키니에서 법률사무소인 필립스 앤 에퍼슨 변호사 사무실(Philips and Epperson Attorneys, L.P.)을 운영하며 소송 및 가족법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시장 후보로서 지난 재임 기간 동안 상업 세금 기반 확대와 지속적인 세율 인하를 주요 성과로 꼽았습니다.
그는 "시의회에서 활동한 모든 해에 걸쳐 세율을 낮춰왔으며, 앞으로도 이 방향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맥키니의 유권자들은 내년 5월 3일 치러지는 선거를 통해 차기 시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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