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워스에 위치한 JPS(John Peter Smith)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한 여성이 임신한 의료 스태프의 배를 주먹으로 쳐 태아가 사산됐습니다. 태런 카운티 보안관국에 따르면 자살을 시도했던 39세의 셰리 아킬(Cheri Akil)이라는 여성은 지난 12일 정오…
|
|
연방 교통 당국이 지난 일요일 북텍사스 치코(Chico)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 사고를 조사 중입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연방 교통 당국은 어제(17일, 월) 전날(16일, 일) 북텍사스 치코(Chico)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 사고를 조사하고 있다고…
|
|
북텍사스 미네럴 웰스 교육구의 한 운동 코치가 학생들을 체벌해 사임했습니다. 지역 매체인 웨더포드 데모크렛(Weatherford Democrat)에 따르면 8년간 교육구에서 일해온 세스 홉(Seth Hobbs) 코치가 두명의 선수를 빗자루로 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존슨 카운티에 위치해 있는 벌레슨(Burleson)의 한 주택에서 수사 기관들이 수색 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찾았다가 폭발성 휘발 물질을 발견해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연방수사국(FBI)와 벌레슨 경찰은 어제(17일) Pecan Street 700 …
|
|
북텍사스의 주택 소유자들의 올해 자산 가치(Property value)가 10%~20%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주 동안 새로운 통지를 받은 100여명의 태런 카운티 주민들이 구제책이나 설명을 듣기 위해 태런 감정 평가 지구(Tarrant Appraisal …
|
|
달라스와 알링턴이 전국에서 다양성이 가장 높은 도시 상위권에 들었습니다. 개인재정 정보 매체인 월렛허브(Walle tHub)는 최근 전국 500대 도시들을 대상으로 다양성이 가장 높은 도시 순위를 선정했습니다. 이 순위에서 알링턴은 전국 5위, 달라스는 전국 9위에…
|
|
다음달 메모리얼 데이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여름철 휴가 기간을 앞두고 10대 청소년 운전자들의 안전을 고취하기 위한 모임이 열렸습니다. 지난 15일(토), 전미자동차연합회 AAA(트리플 A) 텍사스 지부는 청소년 운전자 안전 박람회 개최를 위해, 달라스 사법부와 달라…
|
|
자신이 가르치던 학생들에게 싸움을 부추긴 머스킷(Mesquite) 교육구의 한 대체 교사가 고발을 당했습니다. 달라스에 거주하는 24세의 대체 교사 나탈리 가르시아(Natally Garcia)는 어제(17일) 경찰에 자수했으며 현재 어린이를 위험(Endangering…
|
|
텍사스 주 하원이 최근 주민들을 위한 저렴한 처방약을 위해 초당적으로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어스틴 기반의 제임스 탈라리코(James Talarico) 민주당 주 하원의원이 발의한 HB 25는 혈압약에서 항암제, 알러지 응급주사제인 에피펜(EpiPens)에 이르기까지…
|
|
북텍사스의 주택 건설 부문이 지난해 전미 대도시 중 선두를 달렸습니다. 높은 모기지 금리와 주택 건설업체의 상업 대출이 까다로워지면서 주택 매매 시장은 침체됐지만 DFW는 지난해 주택 건설 부문에서 전국을 이끌었습니다. 부동산 소프트웨어 회사인 야디 시스템즈(Yar…
|
|
텍사스 주 하원의원이 21세 미만의 어린 인턴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텍사스 트리뷴은 지난 14일(금) 로이스 시티(Royse City)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공화당의 브라이언 슬레이턴(Bryan Slaton) 주 하원의원이 약 2 주전 어린 인…
|
|
DK파운데이션(DK Foundation)이 주최하는 ‘더(THE) 나눔 메디컬 헬프 무료 진료 이벤트’가 지난 15일(토), 패밀리 센터 비탈리 헬스 캐롤튼 점에서 열렸습니다. ‘더(THE) 나눔 메디컬 헬프 무료 진료 이벤트’는 의료 혜택 받는 것이 어려웠던 DFW…
|
|
달라스 로얄 레인 일대를 공식적으로 ‘코리아타운 달라스’로 지정하자는 하원 동시 결의안 HCR 39가 어제(13일) 텍사스주 의사당에서 발표됐습니다. 어제 주 하원의 문화, 레크리에이션 및 관광 위원회는 HCR 39을 심의했습니다. HCR39를 발의한 라파엘 안치아…
|
|
최근 허위 총기위협 신고가 급증해 사법 당국이 애를 먹고 있습니다. 어제(13일) 플레이노의 콜린 칼리지와 포트워스 소재 텍사스 웨슬리안 대학에서 총기난사범 출현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대응에 나섰으나 모두 허위로 드러났습니다. 플레이노 경찰은 콜린 칼리지의 플레이노…
|
|
펜타닐이 북텍사스 전역에서 여전히 주요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파머스 브랜치에서도 관련 커뮤니티 회의가 열렸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펜타닐이 북텍사스 전역에서 여전히 주요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파머스 브랜치에서도 관련 커뮤니티 회의가 열렸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