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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C 남부연합회 주관 세미나 열려…석봉 토스트 대표 강사로 모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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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일(금)부터 3일(일) 까지 CMBC 남부연합회 주관으로 석봉 토스트의 김석봉 대표를 강사로 초청하여 특별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첫째날에는 빛내리교회, 두번째날에는 캐롤튼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세미한교회에서 각각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상상 그 이상의 감동', '위기속에서 비상구를 찾아라', '감사 경영의 비밀', 그리고 '쫄지말고 담대하라' 라는 주제로 청중들에게 강한 도전을 주었다.김 대표는 국졸에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돈을 벌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을정도로 힘들게 살았지만 청소년 때 예수님을 처음으로 영접한 후로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의 삶은 그동안의 잘못된 습관들 때문에 변화하기 힘들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삶에 변화를 주기로 결심하였다. 그것은 기존의 마인드를 바꾸고,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미래를 새로 디자인 하고, 사명을 다시 바꾸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런 결심만으로는 습관이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는다는것을 잘 알았기 때문에, '시간을 디자인 하라' 라고 전하며 시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였다. 그래서 그는 잠을 줄이고, 게으른 습관을 바꾸고, 패배의식을 변화하기 위해 노력을 했던 일들을 전했다. 또한 이사야 41장 10절의 말씀을 인용하며 비전을 디자인하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결혼 후 폐차 직전의 트럭을 개조해서 시작한 석봉 토스트의 시작된 상황을 전하며 힘든 상황속에서도 두려워 하지 말라는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담대하게 역경을 이겨 냈다고 밝혔다.비록 토스트 장사지만 이 일에 자부심 갖고 의상부터 소스, 그릴 까지 직접 연구하였고, 항상 고객들에게 미소를 유지하며 친절하게 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그래서 시작은 길거리였지만 시간이 지나 전문 매장으로 입점을 하였고, 대중매체를 통해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제는 대기업 등에서도 강연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마지막 날 강연에 참석한 영 박 씨(달라스 거주)는 '진심으로 하나님 앞에 매달리면 하나님께서 꼭 이루어 주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항상 나태하게 보내는 시간들이 많은데 시간과 비전을 계획성 있게 세우면 하나님께서 어김없이 이루어 주신다 라는 것을 배웠다”며 강한 도전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북미주 CBMC 남부연합회 DFW지회장을 맏고 있는 백상준 씨는 '이번 집회를 통해서 은혜, 감사, 사랑 충만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이렇게 좋은 강의를 전해주신 김석봉 대표에게 감사드리고, 북미주 CBMC 남부연합회 모든 분들의 기도와 도움으로 이번 집회가 감사요 은혜임을 고백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CBMC는 Connecting Business and Marketplace to Christ의 약자로 비지니스 세계와 하나님 나라를 연결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는 기독 실업인과 전문인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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