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번째 리콜 알린 Ikea…8번째 아동 사망 사고에 따른 조치
페이지 정보
본문
서랍장이 넘어지면서 어린이가 깔려 죽는 여덟번째 사망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Ikea가 어제 2900만개의 chests and dressers를 리콜 조치하겠다는 방침을 다시 알렸습니다.
이번 리콜 재개는 작년 6월에 단행한 리콜 조치에 이은 두 번째 결정입니다.
지난 5월, California에서 걸음마쟁이 아기가 해당 회사의 Malm dresser 아래에 깔려 사망한 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첫번째 리콜 캠페인이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흡수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옴에 따라 Ikea가 두번째 리콜 단행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kea의 Lars Petersson 최고경영자는 벽에 안정적으로 고정되지 않을 경우 쉽게 넘어질 수 있는 여러 종류의 chest and dresser에 대한 리콜 조치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당사는 SNS와 회사 웹사이트 그리고 TV와 지면 광고를 통해 광범위하게 소비자소통 캠페인을 벌였으며, 두 달 전에는 1300만명의 소비자들에게 리콜 조치에 대한 안내 이메일을 보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 더 많은 소비자들이 Ikea의 리콜 조치를 알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리콜 캠페인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리콜 재개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Sweden 기업인 Ikea와 연방 소비자안전위원회 CPSC는 리콜 대상 서랍장의 안전한 설치 상태를 점검하거나 해당 상품들을 구입처에 반환할 것을 소비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