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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일(금)-5일(주일)까지 달라스 교회 협의회 주최 달라스 연합 부흥성회가 열렸다.

첫째날에는 세미한교회, 둘째날에는 영락교회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중앙연합감리교회에서 각각 있었다.

이번 부흥회의 강사는 목동 지구촌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하는 조봉희 목사가 초청되었고, 강사 목사는 3일간의 집회와 월요일(6일)에는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했다.

부흥회 첫째날에는 “벤처 신앙의 은혜” 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시대에 우리들은 너무 쉽게 신앙생활을 하려고 하는데 이 믿음생활에도 과감하게 도전하는 믿음이 필요하고 이러한 믿음을 통해 은혜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라는 말씀이었다.

둘째날 집회에서는 “호황의 은혜” 라는 주제로 결혼의 문제나 취직, 자녀의 문제 등 인생의 모든 문제를  놓고 하나님꼐서 모든 앞길을 열어주실수 있는 은혜를 구하라는 내용을 전했다.

마지막 날에는 “하나님의 플랜 B 은혜” 의 제목으로 집회를 진행하였다. 

하나님의 플랜 B 은혜는 '하나님은 미시적인 것에서 거시적인 것으로 축복하신다' 라는 바탕으로 우리의 초라한 야망보다 더 큰 플랜 가지고 있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임을 전하였다.

이번 부흥회는 달라스 교회 협의회에 속해 있는 많은 교회들이 참여하였고, 특히 찬양팀과 성가대, 그리고 기도 및 사회도 여러 교회에서 함께하여 달라스 교회의 연합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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