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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총기 참사로 지역 정신 보건 자원 관련 논의 점화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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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Antonio 인근의 한 작은 마을인 Sutherland Springs 소재 교회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이 텍사스 주의 정신 보건 자원 수준과 해당 자원이 충분히 확보돼 있는지에 대한 논의를 점화시키고 있습니다.
Metrocare의 Steven A. Cohen Military Family Clinic 관계자인 Amy Williams 박사는 정신 질환으로 고통 받는 이들뿐만 아니라 그 친구와 가족들을 돕기 위한 보건 자원이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이 확보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누군가 스스로를 해하거나 타인을 다치게 할 때 가장 먼저 취해야 할 자세는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클리닉의 구호 업무를 맡고 있는 전직 군인 Jonathan Hill 씨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 대한 지원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하며, 해당 병원이 전국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Steven A. Cohen Military Family Clinic에서는 실제로 병원비 지급 능력과 상관없이 재향군인과 그 가족에 대한 수준 높고 이용하기 쉬운 포괄적인 정신 보건 케어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병원의 이 같은 서비스는 육군과 National Guard and Reserves에 복무한 주민이라면 누구나 역할이나 제대 시 지위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재향 군인 가족들도 지역 자원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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