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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이 다른 두 교회가 함께 예배드리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선한목자 교회와 로고스 교회의 창립 감사 예배와 음악회가 지난 주일 (5/28) 오후 5시 선한목자교회 & 로고스 교회에서 열렸다.

손성호 목사(선한목자 교회)는 시 133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라는 다윗의 고백을 인용해 교단이 다른 두교회가 연합해서 3년째 함께 예배를 드리고 생활함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건강한 교회, 감사가 넘치는 선한목자, 로고스 교회가 되기를 소망했다.

이날 음악회는 재즈, 피아노 독주, 성악 솔로, 앙상블, 성가대 공연 등 다채로운 쟝르와 수준 높은 연주로 음악회에 참석한 많은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손성호 목사와 이광덕 목사(로고스 교회)는 DKnet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축복이었다”며 감사해했고, “두 교회가 더욱 협력하고 연합해 달라스 지역 나아가 미주 한인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창립 12주년을 맞은 선한목자 교회와 창립 16주년을 맞은 로고스 교회는 지난 2015년 부터 3년째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

신앙상담 및 문의: 972.247.4282 (선한목자교회), 469.358.0183 (로고스교회)

주소: 13001 Veronica Rd. Farmers Branch, TX 7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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