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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itat 단체, Dallas 극빈층 동네 탈바꿈 계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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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가난한 동네인 Joppa 지역이 Habitat for Humanity에 의해 완전히 새롭게 변모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주 금요일부터 Dallas 남동부 소재 Joppa 지역에 대한 재건 공사가 시작되면 해당 지역은 생애 처음으로 집을 갖게 되는 이들의 감사로 가득한 새 동네로 변모할 전망입니다.
하루에 두 종류의 일을 하며 자녀를 키우고 있는 싱글맘 Ashley Tate 씨는 새 집을 갖게 될 부푼 희망과 더불어 한 번도 가져보지 못한 미래에 대한 청사진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Tate 씨와 또 다른 12명의 동네 주민이 Dallas 지역 Habitat for Humanity와 수천 명의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새 집을 소유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물론, 이들이 모기지 대출금에 대한 책임을 지겠지만, Habitat 측이 “buyer ready”라는 혜택을 받도록 도움을 주고 일부에겐 계약금도 지원해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Habitat for Humanity가 Joppa 지역의 오래된 한 학교의 역사성을 중시해 해당 건물을 보존하며 동네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센터로 사용되도록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학교는 흑인 학생들을 위한 곳으로 목화를 따야 하는 학생들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신학기 학사 일정이 매우 늦게 시작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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