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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무 교회 말씀 사경회와 성전구입 감사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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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ollton에 위치한 큰나무 교회 (담임목사 김귀보)가 지난 9월 27일(목)부터 말씀 사경회를 시작하여 10월 1일(주일) 성전 감사 예배까지 모든 행사를 은혜 중에 마쳤다.
말씀 사경회 강사로 초청된 이연길 목사는 최근 발간한 “내러티브로 풀어내는 요한계시록”이란 책을 소개하며, 왜곡된 종말론을 바로 잡고, 바른 종말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내놓음으로서 많은 성도들과 목회자들에게 큰 은혜와 도전이 되었다.
또한 큰나무 교회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하셨다”며 10월 1일 오후 5시 성전구입예배를 드렸다.
DFW 지역의 여러 교회 목사들과 교우들이 이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하여 다함께 큰나무 교회의 앞날을 축복했다.
기도로는 홍장표 목사(수정 교회), 봉헌기도 김요한 목사(순복음반석위에 교회), 축사 공병영 목사(교회협의회 부회장 새삶 교회), 축도 방덕수 목사(성산 교회)가 맡아 자리를 빛내주었다.
요한계시록 21:1~8 을 본문으로 “새 예루살렘과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마무리한 이연길 목사는 마지막 때의 교회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며 큰나무 교회가 새예루살렘으로서의 교회가 되길 당부했다.
이날 성전구입 감사 예배중에 큰나무 교회 창립 (전. 덴튼 한인 장로교회)과 홀로서기에 큰 도움을 주었던 빛내리 교회에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귀보 목사는 DKnet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성전 이전후 지난 1년 동안, 놀랍게 역사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온 성도가 함께 보고 경험하며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다”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앞으로 큰나무 교회가 존재 가치가 있는 교회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세워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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