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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 중앙연합감리교회 정기 가을 부흥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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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금) 부터 10월 1일(주일)까지 3일 동안, 달라스 중앙 연합 감리 교회에선 성준경 목사(인천 만수 감리 교회 원로 목사)를 강사로 2017년 정기 가을 부흥회가 진행되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라는 주제로 진행된 부흥회는 첫째날, ‘내 종 욥을 유의해 보았느냐’라는 제목으로 구약 인물인 욥의 의로움을 예로 들며 성도들이 욥처럼 의롭게 살아야 함과 하나님이 인류를 위하여 한국인들을 사용하신다는 말씀을 전했다.
다음날인 토요일 새벽에는 ‘착하고 충성된 종’, 저녁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에 관한 설교가 이어졌다.
마지막 날인 주일에는 1부, 3부 예배 시간에 이어진 부흥회에선 ‘세 번의 질문과 세 가지 어명’, ‘너희는 세상에 소금’이라는 제목으로 부흥회가 진행되었다.
성준경 목사는 ‘인간의 존재 가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살아야 행복 한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을 귀하게 본다. 그래서 평생을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교회도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를 고민하고 살았다.’라고 전했다.
또, 성목사는 달라스 기독교인들에게 ‘어디든지, 가정이든지, 직장이든지, 어디를 가든 소금처럼 맛을 내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방부제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썩는 곳은 안 썩게 하고, 맛없는 곳에 가면 맛있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조미료, 방부제 역할을 하는 소금의 사명을 다 감당하는 기독교인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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