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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o 동부 쇼핑몰, 새 단장으로 재 도약 기회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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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o 부흥의 지렛대 역할을 해 오다 지금은 대부분의 입점 업체들이 떠나버린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Collin Creek 쇼핑 몰이 한 부동산 투자 회사의 주도로 대대적인 새 단장의 기회를 맞게 됐습니다.
해당 쇼핑 몰에는 JC Penney와 Sears를 제외하고는 Dillard`s와 Macy`s 등 대부분의 입점 업체들이 이전한 상태입니다.
이처럼 사람의 발길은 거의 끊기고 건물만 남아 있는 해당 쇼핑 몰을 Dreien Opportunity Partners 투자개발사의 Jeff Blakely 씨가 전면적인 재개발을 통해 새 숨을 불어 넣을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이 경이로운 100 에이커의 Collin Creek 쇼핑 몰 부지 재개발이 DFW 뿐만 아니라 미 전역을 위한 잠재적 성장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긍정적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Dreien 개발사가 해당 쇼핑 몰 부지 100 에이커의 절반을 소유하고 있는 가운데, Blakely씨는 부지 전체 확보에 가장 주력하고 있음도 밝혔습니다.
해당 개발사는 Collin Creek 쇼핑 몰 부지에 식당과 소매점, 주택 그리고 호텔과 사무실 등을 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lakely 씨는 “Plano 동부 지역이 해당 시의 성장을 완성할 때가 온 것이라 생각한다”고 해당 쇼핑 몰 재개발의 의미를 밝혔습니다.
Central Expressway와 President George Bush Turnpike 사이에 위치한 해당 몰의 유지 규모 계획은 내년 초 보다 확실히 제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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