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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제 18기 평통 달라스 협의회 상견례 및 북한 핵실험 규탄 결의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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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토요일 오후 6시 한식당 수라 대연회장에서 제 18기 민주 평화 통일 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 상견례 및 북한 6차 핵실험 규탄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정주석 행정 실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한 행사는 유석찬 달라스 협의회장의 환영사 및 주 달라스 영사관 이상수 소장의 축사로 이어졌습니다.
임원 선임 보고에선 제 18기 민주 평통 달라스 협의회에서 봉사할 최승호 수석 부회장, 이승호 간사 등 분과장들과 지회장을 소개했습니다.
2017년 하반기 사업 계획 보고에선 오는 10월 28일 열리는 Korean Festival에서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 부스를 운영할 계획과 통일 염원 미술 대회 개최 계획에 대해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 제 6차 핵실험 규탄 결의안 발표가 있었습니다.
결의안에선 북한의 지속되는 미사일 발사와 6차 핵실험이 한반도 및 동북아시아와 국제 사회의 안보와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위협이라고 규탄했습니다.
또한 제 18기 민주 평통 달라스 협의회 명의로 남북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한반도 평화를 저해하는 북한 정권의 국제 사회 규약 이행과 핵미사일 개발 중단을 촉구하는 선언문 발표도 이어졌습니다.
57명으로 구성된 제 18기 민주 평통 달라스 협의회는 오는 11월 15일 출범식을 가지며, 출범식엔 민주 평통 김덕룡 수석 부의장이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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