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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제 19회 미주체전 달라스 대표팀 출정식 개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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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토요일 오후 6시, 중앙연합감리교회에서 제 19회 달라스 미주한인체육대회 대표팀 출정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 출정식에는 장덕환 달라스 체육회장, 유석찬 달라스 한인회 회장, 정교모 체육회 초대회장 등의 인사들과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대표 선수 선서를 맡은 태권도 팀의 전예지 선수와 아이스하키 김홍영 선수는, 모든 선수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달라스가 종합 1위를 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제 19회 미주한인체육대회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달라스에서 열립니다.
이 날 출정식에는 미주체전에서 달라스 대표로 활약을 펼칠 육상, 사격, 야구, 배구, 탁구 등 총 17개 종목의 선수들이 참석했습니다.
달라스 대표팀은, 이 날 출정식을 마치고, 막바지 전열 가다듬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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