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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 예술인 총연합회 박성신 회장, 한국의 명인명무전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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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예술인 총연합회의 박성신 회장이 한국에서 열린 공연 무대에 초청되어 멋진 춤사위를 선보였습니다.
박 회장은 지난 5월16일,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 공연장에서 열린 '한국의 명인명무전' 무대에서 이매방류 교방입춤 공연자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춤으로 승화한 한과 설움'을 주제로 한 '제 95회 한국의 명인명무전'의 5월 16일 첫날에는 박성신 회장의 이매방류 교방입춤 외에 동초수건춤 장인숙, 연향무 윤송미, 원향지무 변지연, 태평무 김난헌, 살풀이춤 김지원 씨 등 춤과 소리의 명인들이 출연했습니다.
한국 전통 춤의 대가, 고 이매방 선생의 제자 국수호 선생께 춤을 전수받은 박성신 회장은, 공연 날 관객들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한편, 박회장은 행상에 앞서 평안남도 무형문화제 제 1호(평안검무)의 해외 전승자로 위촉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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