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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시 성매매업 포주 여성, 유죄 선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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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업소 간판을 내 걸고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Lewisville 여성이 어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예순 네 살의 Connie Moser가 Doll House라는 성매매업소의 소유주이자 운영자로서 2012년 6월 1일부터 2015년 3월 1일 사이 Stemmons Corridor의 Sharp Street에 위치한 해당 업소를 수금과 피고용인들 관리를 위해 자주 찾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Moser는 또한, 고객을 상대로 성적 행위를 하는 여성들을 고용했으며, 일반 관리 직원들은 “전신 마사지”를 받을 고객 유치를 명목상 이유로 내세워 Backpage.com이라는 성매매 웹사이트에 광고를 낸 뒤 실제로 성매수 고객을 끌어 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작년 8월, Moser는 Dallas 서북부 지역 성매매 집중 단속 중, Doll House를 포함한 8개 성매매업소의 14명의 여성과 함께 체포됐으며, 자택과 은행 계좌에 은닉된 총 49만 달러의 돈과 2015년산 Lexus 자동차도 압수당했습니다.
어제 재판에서 Moser는 갈취 행각을 위해 주 경계를 넘는 상업 시설 이용 혐의 1건과 중범죄 은닉 혐의 1건에 대해 유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작년 여름 단속된 성매매업소들은 Walnut Hill Lane 주변에 모여 있는 Number 1 Spa와 Green Spa, Home Town Spa 그리고 Dupond Studio와 7 Star Spa 5곳을 비롯해 Northwest Highway의 Empire Spa와 Gold One Spa 2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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