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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내리교회와 함께하는 컴패션 체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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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잃은 어린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 컴패션이 빛내리교회와 협력해 지난 21일(금)부터 체험전을 개최했다.
컴패션 체험전은 컴패션을 통해 후원을 받는 현지 어린이들의 생활 환경을 직접 관람하며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4월 21일 (금) – 24일 (일) 까지 4일간 빛내리 교회 주차장에 현지 어린이들의 생활 환경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대형 트럭이 설치되어 온라인으로 등록을 한 참가자들이 현지 생활을 체험하였다.
컴패션 행사는 컴패션 선데이와 컴패션 체험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컴패션 선데이는 주일 예배를 교회와 컴패션이 협력하여 드리는 날을 뜻한다.
23일 주일 1-3부 예배 시간에는 한국 컴패션 대표 서정인 목사가, Lighthouse 예배와 4부 예배는 컴패션 미주대표 문영명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컴패션 사역을 소개했다.
교회 로비에는 후원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의 사진이 전시되어 많은 성도들이 결연 신청서를 작성했다.
컴패션 체험전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부모들은 DKNet 라디오 인터뷰에서 컴패션을 통해 후원을 받는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해가는지 직접 보고 체험하며, 이것이 얼마나 귀한 사역인지 알게 되었고, 부유한 이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긍휼의 마음을 갖게되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1952년 한국의 헐벗고 굶주리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컴패션은 전 세계 26개국 18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을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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