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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킹덤 드림 콘서트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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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을 깨우고 회심을 경험하는 강력한 집회로 자리매김
2017 킹덤 드림 콘서트가 지난주 금요일(30일) 저녁 7시 빛내리교회에서 열렸다.
지난 6월 23일(금) LA를 시작으로 25일(일) 시애틀을 거쳐 달라스로 온 이번 2017 킹덤 드림 콘서트에는 약 400 여명의 청년, 장년이 모여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5년부터 시작한 미국 투어는 라스베가스, LA, 산호세 등 서부 지역과 애틀란타, 뉴저지, 워싱턴D.C. 필라델피아, 뉴욕 등 동부지역으로 확산돼 수 많은 젊은 예배자를 일깨우고, 예수 그리스도의 헌신자들을 세워 왔다.
이번 킹덤 드림 콘서트는 찬양, 말씀, 기도, 결단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찬양 인도와 설교는 뉴사운드 교회를 담임하는 천관웅 목사가 인도했다.
천관웅 목사는 1991년부터 20년 가까이 한국 컨티넨탈 싱어즈 지휘자이자 디사이플스 리더 등으로 활동했으며, 크리스천 젊은이들의 멘토이자 예배인도자로도 유명하다.
천 목사와 세션팀, 그리고 싱어들은 기쁨과 열정으로 찬양을 인도했고 집회에 참가한 이들 모두 뜨겁게 하나님을 찬양했다.
두시간 여의 스탠딩 찬양 후에 천관웅 목사가 요 12:1-8 을 본문으로 ‘낭비된 사랑’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천 목사는 전재산이라 할 수 있는 귀한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은 마리아의 마음과 행동이 경솔한 낭비가 아닌 이유로 “예수님은 나를 위해 더 큰 은혜를 베푸신 분 이시기 때문이고, 헌신은 ‘예수님을 섬기는 특별한 기회’ 이기에 낭비가 아니다” 고 강조했다.
말씀 후에는 다함께 기도하며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세시간 삼십분의 집회 시간 동안 참가한 많은 청년들이 회심하고 진정한 예볘자로 서기를 다짐했다.
달라스 집회를 마친 2017 킹덤 드림 콘서트는 7월 2일 시카고 집회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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