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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Trade Mission 나선 DFW 시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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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Mike Rawlings Dallas 시장과 Betsy Price Fort Worth 시장이 캐나다 동반 무역 순방에 나섭니다.
Rawlings 시장과 Price 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캐나다의 Toronto와 Montreal을 방문해 다양한 인사들과 만나 경제 발전 증진과 비즈니스 기회 모색 그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또, 캐나다 기업 유치 발판도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Trade Mission의 중심지로 이용될 DFW 국제공항을 통한 캐나다와의 수출입 무역 거래 수준은 이미 텍사스 무역 파트너 국가 중 세 번째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큰 규모입니다.
Rawlings 시장은 “중요한 경제 파트너 지역들과 비즈니스적 유대 관계를 강화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이번 순방이 그러한 필요성을 이해하고 장기적 관계를 다지는 한 단계 발전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Trade Mission의 의미를 밝혔습니다.
Price 시장은 지역 대표 사절로서, 비즈니스를 통한 상호 이익과 Fort Worth와의 우호관계에 대해 논의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더욱 발전된 도시 건설에 힘쓰는 Toronto와 Montreal의 노력이 시민 생활 수준 향상에 힘쓰는 Fort Worth 지역의 노력과 다르지 않음을 직접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순방의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현재, DFW에는 125개 이상의 캐나다 기업들이 상주해 있으며, 북텍사스를 찾는 캐나다인들도 연간 26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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