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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선거 관리 위원회 본격적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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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대 한국 대통령 선거를 위한 달라스 선거 관리 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습니다.
달라스 출장소 재외 선거 관리 위원회는 어제, 제1차 위원 회의를 개최하고, 최승호 위원장과 오원성 부위원장을 호선하고 본격적인 재외 선거 관리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달라스 재외 선관위는 다각적인 방법을 활용해 재외 선거 참여와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달라스 영사 출장소에서는 이번주 월요일부터 이달 30일까지, 한인 마트에서 순회 접수를 통해 재외 선거 신고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재외 선거 신고 신청 기간 마감은 이달 30일입니다.
달라스 영사 출장소에서는 어제 오후 5시 기준, 총 1,104명이 재외 선고 신고,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사 출장소의 진선주 영사는, “지난번 대선 또는 총선에 참여한 사람도 반드시 재외선거인 인터넷 신고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이 영구명부에 등재되어 있는지 조회하고, 되어 있지 않으면 새로 신청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유권자 등록은 인터넷, 공관방문으로 가능하며,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한인은 30일 까지, 매일 오전10시에서 오후 5시, Carrollton H마트에서 운영되는 순회접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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