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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84차 미주 두란노 어머니 학교 달라스 9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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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일, 2일 (토,일) 플라워마운드 교회에서 제9기 달라스 어머니 학교가 진행되었다.
두란노 어머니 학교는 어머니들의 요청과 함께 먼저 아버지학교를 통해 자신의 변화와 가정의 의미를 새롭게 깨달은아버지들의 요청해 의해 시작되었다.
1998년 서울에서 시작된 어머니 학교는 현재 세계 37개국에서 개설되고 있으며 10만 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였다.
전 미주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미주 두란노 어머니 학교는 LA에 본부를 두고 있고 2002년 시애틀에서 열린 미주 어머니 학교 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380회 이상 개설되었다.
두란노 어머니 학교는 ‘성경적 여성상의 회복, 아내로서의 사명, 어머니의 영향력, 그리고 기도하는 어머니 십자가의 사명’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달라스 9기 어머니 학교 스텝으로 참여한 전찬임 팀장은 “두란노 어머니 학교를 통해 받은 힐링과 도전에 감사해 스텝으로 봉사하게 됐다”고 말하며 “한살이라도 젊을때 어머니 학교를 등록하면 그만큼 가정생활과 자녀교육에 시행착오를 줄이고 또 교회에도 더욱 봉사하고 섬기게 된다”며 다음번엔 더 많은 교회 어머니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에 처음 어머니 학교에 참석한 윤아리 씨는 DKnet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엔 남편과 자녀를 위해 등록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첫날 강의를 들으며 어머니 학교가 내 자신을 위한 자리임을 알았다” 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어머니 학교를 통해 회복뿐 아니라 숨어있는 나의 잠재력을 발견하게 되었다”며 “모든 아내, 어머니에게 꼭 추천한다”고 말했다.
금번 제9기 달라스 어머니 학교에는 약 50여명의 여성들이 등록을 했고 오는 토요일과 일요일 (8,9일) 두번의 모임을 더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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