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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선수, 마지막 시범경기서 2타점 2루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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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 Rangers의 추신수 선수가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2루타를 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추신수는 선수는 어제 Arlington의 Globe Live Park에서 열린 2017 MLB 시범경기 Kansas City Royals와 홈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1회 첫 타석에서는 잘 맞은 공이 좌익수에 걸리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2회말 2사 1, 2루에서 Kansas City Royals 선발 Jason Hammel의 직구를 받아쳐 좌익수 왼쪽으로 떨어지는 2루타를 쳤습니다.
이 사이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았습니다.
추신수는 3월 23일 LA Angels 전 이후 6경기 만에 안타를 쳤습니다.
올해 시범경기에서 타점은 처음 올렸습니다.
추신수는 5회초 수비 때 Jared William Hoying과 교체됐습니다.
이날 Texas Rangers는 5-3으로 승리했습니다.
추신수는 올해 시범경기를 타율 0.178, 2타점, 1도루로 마쳤습니다.
추신수 선수는 오늘 Globe Live Park에서 열리는 Cleveland Indians 선수들과 정규시즌 첫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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