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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다수 도시들, 일기 셀폰경보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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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비상 사이렌 시스템을 갖춘 북텍사스의 많은 도시들이 날씨와 관련된 비상 상황을 알려주는 휴대폰 경보 시스템을 구축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Denton County가 휴대폰에 의한 전화와 문자, 이메일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수신자 동의” 경보 서비스로써 해당 county 웹사이트에서 등록 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llin County의 많은 도시들도 동일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Fort Worth의 경우 날씨 비상 상황 시 외부 활동 중인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수신자 동의 전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스마트폰의 신호 문자와 자막을 이용한 청각 장애인이나 시각 장애인을 위한 경보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습니다.
Dallas County에서는 풍속과 위협이 될만한 크기의 해일, 토네이도 같은 기준들을 토대로 경고 사이렌이 발령되고 있습니다.
County emergency manager인 Clay Jenkins 판사는 휴대폰의 기상 앱이 가장 좋은 경보 시스템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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