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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노인회 하재선 회장, 임기 논란 휘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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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노인회 하재선 회장이 임기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하 회장의 임기 논란 사건은 노인회 김건사 회원에 의해 제기됐습니다.
김 씨의 주장에 의하면, 하 회장의 임기가 2016년 12월 31일까지인데, 하 회장의 억지 주장으로 지금에 이르기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하 회장은 김 씨가 문서까지 조작하며 자신을 음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제는 회장 임기를 명시해놓은 회칙의 진위 여부입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회칙의 복사본을 갖고 있습니다.
하 회장은 회칙을 근거로 취임 후 2년이 임기라고 말하고 있고, 김 씨 역시 회칙을 근거로 4/4분기 마지막 날을 기준으로 임기가 종료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양측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노인회 회칙 원본을 찾는 데에 촛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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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행복한 여인♪님의 댓글
♬ 행복한 여인♪ 작성일
에이고~~~ 나이 드신분들이 !!! 넓은 마음으로들 하시지~~
좀 그렇네요~~ 분쟁들이 있으신것이~~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