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우간다 최승암 선교사 초청…하나로 교회 1일 선교 부흥회
페이지 정보
본문
하나되어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하나로 교회에서 지난 일요일 (3일) 1일 선교 부흥회가 열렸다.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22년간 사역중인 최승암 선교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말씀을 전했다.
최승암 선교사는 창 20:1~7 을 본문으로 ‘아브라함과 하나님’ 이라는 제목으로 ‘가라’ 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 본토, 친척을 떠난 아브라함과 이역만리 타향 미국에서 이민 생활을 하는 이민자인 우리의 삶을 대비시켜 말씀을 전했다.
최 선교사는 “우리의 삶의 문제에 하나님이 만나주시고 함께 하실 때 비로소 승리 할 수 있다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관계와 선교의 지경을 넓혀야 한다” 고 당부했다.
최승암 선교사는 GMS (Global Mission Society) 소속 선교사로 지난 1994년 아프리카 우간다에 개혁 신학교를 설립해 22년 넘게 현지 목회자 양성은 물론 아내 박주리 선교사와 함께 음악교육, 어린이 사역에도 힘을 쏫고 있다.
또한 작년부터는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차세대 선교를 위한 선교단체 GEN (Generation Empowering Nations)의 사무총장으로 선교지로 파송할 젊은 선교사들을 훈련하는 2기 사역도 함께 하고 있다.
최승암 선교사는 DKnet 라디오 인터뷰에서 “달라스 지역 성도분들도 선교 사역에 동참해 하나님의 임재와 역사를 경험 하길 바란다”며 기도와 후원을 당부했다.
아프리카 우간다 선교와 GEN 사역에 관한 문의와 후원은 전화 650-460-9119 또는 이메일 ugachoi@gmail.com 으로 하면 된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