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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지난 주말 총격 사건 다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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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동안, 북텍사스에서 3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해당 경찰국들이 사건 해결에 나섰습니다.
지난 일요일 새벽 2시 20분경, Dallas 동북부 지역에 거주하는 남성이 Park Lane 일대에서 등에 총상을 입었으며, 총격 용의자는 경찰이 도착하기 전 현장에서 도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피해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토요일 밤에는 McKinney Little Elm에서 스물 두 살의 남성이 자택에서 복부 총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남성은 밤 10시경 Bay Breeze Street으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돼 Plano 메디컬 센터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의료진이 수술 후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McKinney 경찰은 차량을 이용한 총격 사건이라는 초기 신고와 달리 해당 사건이 피해자의 자택에서 벌어진 일임을 수사를 통해 밝혀냈으며, 범행에 사용된 총기도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cKinney 총격 사건이 일어난 지난 토요일 밤, North Richland Hills에서도 남녀 2명이 총기 오발로 경미한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간 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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