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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6차 평화통일과 북한 인권 및 구호 선교를 위한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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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우리 민족 서로돕기가 주최하는 제86차 평화통일과 북한 인권 및 구호 선교를 위한 기도회가 지난 5일(일) 오후 5:30 달라스 그린빌 애비뉴에 위치한 Gaston Christian Center에서 열렸다.
북한 동포들의 굶주림과 일상적인 어려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동포 사회와 미 주류 사회의 힘을 모아 1997년에 설립된 ‘달라스 우리 민족 서로돕기’는 지난 8년전부터 매달 첫번째 일요일 저녁에 ‘평화통일과 북한 인권 및 구호 선교를 위한 기도회’를 쉬지 않고 계속 해오고 있다.
86회차를 맞은 지난 기도회에는 김종웅 목사가 초대돼 시편 84:10 을 본문으로 ‘우리의 시간은 소중하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며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1,440분 24 시간을 잘 사용하는 시간의 청지기가 되자” 고 당부했다.
이어 기도회 에서는 ‘북한 인권과 선교를 위해’, 북한에 전해질 식량등 구호를 위해, 그리고 ‘남북 평화통일’을 위해 합심해서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달라스 우리민족 서로돕기 총무 박명수 목사는 DKnet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달라스 동포들이 북한 인권과 구호에 좀더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라고 한달에 한번 있는 기도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후원을 부탁드린다” 고 요청했다.
달라스 우리민족 서로돕기는 텍사스 주 규정과 연방 국세청 규정 501© (3)에 따라 인가 받은 비영리 단체로 후원한 금액은 전액 소득 신고 금액에서 공제된다.
후원 및 참여 문의는 469-688-1650 (박명수 목사)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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