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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외상센터에서 지혈 처치법 무료 강습 진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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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출혈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응급 지혈 처치법 강습이 달라스의 일선 병원에서 무료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외상 전문가들은 응급구조원이 도착해서 위급 상황의 인명을 구하기까지 5분에서 8분이 걸리는 것으로 주장하지만, 실제로 출혈 환자의 경우 3분 이내에 지혈을 못하면 사망하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라스 Parkland Memorial 병원에선 이 같은 위급한 응급 출혈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민을 대상으로 “지혈 처치법” 강습반을 무료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혈 처치 강습반은 연령과 신분에 상관없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엔 보이스카웃 일원들이 지혈대 사용법과 직접 압박법 그리고 상처 싸매는 법 등 지혈 처치 강습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강습반의 의료 관계자는 출혈로 인한 응급 상황은 어느 때, 누구에게든,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지혈이 필요한 상황이 닥치면 상처를 확인하고 주변에 지혈대가 없을 경우 스카프, 벨트, 양말 등을 이용해서 지혈 처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dkmedianow.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외상 전문가들은 응급구조원이 도착해서 위급 상황의 인명을 구하기까지 5분에서 8분이 걸리는 것으로 주장하지만, 실제로 출혈 환자의 경우 3분 이내에 지혈을 못하면 사망하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라스 Parkland Memorial 병원에선 이 같은 위급한 응급 출혈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민을 대상으로 “지혈 처치법” 강습반을 무료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혈 처치 강습반은 연령과 신분에 상관없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엔 보이스카웃 일원들이 지혈대 사용법과 직접 압박법 그리고 상처 싸매는 법 등 지혈 처치 강습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강습반의 의료 관계자는 출혈로 인한 응급 상황은 어느 때, 누구에게든,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지혈이 필요한 상황이 닥치면 상처를 확인하고 주변에 지혈대가 없을 경우 스카프, 벨트, 양말 등을 이용해서 지혈 처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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