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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셀폰 매매 돕다 살해된 어머니…용의자 1명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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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eval Times 주차장에서 셀폰 중고 매매 거래 차 만난 여성을 총격 살해한 3명 중 1명이 체포됐습니다.
어제 살인 혐의로 체포된 22세의 Lonzell Hunter는 50만 달러의 보석금과 함께 Dallas County 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경찰이 지난 일요일 오후 6시 총격 사건 신고를 받고 North Stemmons Freeway로 출동했으며, 사건 현장인 주차장에서 복부 총상을 입은 42세의 Martha Teran을 발견하고 Parkland Memorial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곧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에 의하면, 사건 당일, Teran이 딸과 함께 IPhone 7을 사겠다고 나선 용의자들과 만나기 위해 Medieval Times주차장으로 갔으며, 만난 지 얼마 안돼 일어난 총격 사건에서 Teran이 총상을 입었으며, 이 모든 상황을 Teran의 딸이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Teran은 “중고품 거래” 앱을 통해 접촉하게 된 3명의 용의자에게 IPhone 7을 팔려고 했던 딸과 동행 했다가 변을 당했으며, 총격 사건 후 용의자들은 차량으로 도주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Hunter를 체포할 수 있었던 동력이나 나머지 용의자들의 신원이 밝혀진 바는 없지만, 연방 수사관이 조사에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dkmedianow.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살인 혐의로 체포된 22세의 Lonzell Hunter는 50만 달러의 보석금과 함께 Dallas County 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경찰이 지난 일요일 오후 6시 총격 사건 신고를 받고 North Stemmons Freeway로 출동했으며, 사건 현장인 주차장에서 복부 총상을 입은 42세의 Martha Teran을 발견하고 Parkland Memorial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곧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에 의하면, 사건 당일, Teran이 딸과 함께 IPhone 7을 사겠다고 나선 용의자들과 만나기 위해 Medieval Times주차장으로 갔으며, 만난 지 얼마 안돼 일어난 총격 사건에서 Teran이 총상을 입었으며, 이 모든 상황을 Teran의 딸이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Teran은 “중고품 거래” 앱을 통해 접촉하게 된 3명의 용의자에게 IPhone 7을 팔려고 했던 딸과 동행 했다가 변을 당했으며, 총격 사건 후 용의자들은 차량으로 도주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Hunter를 체포할 수 있었던 동력이나 나머지 용의자들의 신원이 밝혀진 바는 없지만, 연방 수사관이 조사에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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