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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Elm 시의 Jerry Walker 경관의 장례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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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elm 시의 Jerry Walker 경관의 장례식 열려
최근 총격을 받고 사망한 Little Elm 시의 Jerry Walker 경관의 장례식이 오늘 오전 10시, Plano에 위치한 Prestonwood Baptist Church에서 열렸습니다.
Walker 경관의 운구차가 거리를 지날 때,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시민들이 거리에 나와 국기를 흔들며, Walker경관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Little Elm 경찰국은 페이스북을 통해 Walker 경관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타운의 ‘Public Safety Office’ 들이 일제히 문을 닫는다고 알렸습니다.
Walker 경관의 죽음은 Little Elm이 1966년 타운으로 승격한 이후 처음 발생한 경찰관 총격 사망 사건이면서, 인구가 3만 5천 명에 불과한 Little Elm 같은 소도시에서 발생한 사건이어서 지역민들이 받는 충격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Walker 경관이 자주 들렀던 한 음식점의 주인은 그가 즐겨 앉았던 자리 위에 그림을 걸고 "Jerry 's Booth"로 이름 붙이고 그를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Walker 경관의 장례식은 가족과 동료 경관, 그리고 많은 시민들의 애도 속에 경건하게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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