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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기니비사우 선교사 파송을 위한 사진 및 그림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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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 교회에서 ‘아프리카 기니비사우 선교사 파송을 위한 사진 및 그림 바자회’가 열리고 있다.
한우리 교회는 현재 척박한 복음의 불모지 가운데 열심으로 선교하고 있는 30여명의 선교사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21개의 선교 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한우리교회는 2개의 나라를 집중적으로 선교하고 있는데, 여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아프리카 기니비사우, 그리고 중앙 아메리카에 위치한 도미니카 공화국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복음의 불모지인 아프리카 기니비사우의 작은 섬 ‘오랑고그란데’에 파송할 코트디부아르 현지인 선교사 ‘세데 이사야 조지엘’ 형제의 지원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 쓰고 있다.
한우리 교회는 1월 21일 (토) 부터 2월 11일 (토) 까지 3주 동안 ‘아프리카 기니비사우 선교사 파송을 위한 사진 및 그림 바자회’를 개최한다.
대부분의 사진 작품은 한국에서 활동중인 정현석 집사에 의한 것이며, 그 외에도 달라스에서 활동하는 준프로급의 사진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되고 또한 열정과 정성으로는 프로 미술 작가에 견주어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한우리교회 성도들의 개인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정현석 집사는 한국 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워싱턴 국제 사진 공모전에 입선했으며 전국 사진 공모전에서 40회 이상 입상한 중견 작가이다.
정 작가는 한우리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자녀의 부친으로 교회의 좋은 취지에 뜻을 같이해 재능기부를 결심했다.
한우리 교회 민두식 선교 목사는 DKnet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수준 높은 작품들도 많이 있으니 많이들 오셔서 작품 구입을 통해 열악한 상황에 있는 아프리카 기니비사우에서 사역할 선교사를 후원하고 돕는 일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작품들은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주일까지 판매 가능하며, 평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게시되는 사진과 그림에 대한 일체의 수익금은 모두 아프리카 기니비사우 선교사 파송을 위한 헌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우리교회는 캐롤튼Josey Ln에 위치하며, 자세한 사항은 214-374-96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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