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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터민을 위한 후원/장학금 전달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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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주민들의 자유와 탈북 학생 장학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George W. Bush 협회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의 후원금 전달식이 어제 오전 9시 SMU 대학 조지 부시 센터에서 있었습니다.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안영호 회장, 정창수 이사장, 황철현 부회장등 임원들은 $53,000 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조지 부시 협회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달라스 민주평통 협의회는 조지 부시 센터에서 추진하는 '탈북 새터민 정착 지원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북한을 탈출해 자유 민주주의의 품에 안긴 탈북 새터민들이 새로운 삶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지 부시 협회 디렉터 Holly Kuzmich 씨는 부시 협회에서 추진하는 탈북 새터민 장학 사업에 동참해준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와 한인 커뮤니티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초기 모금 목표인 25만불이 모아지면 첫 장학금이 지급될 것이고 한인 사회의 대표들로 구성된 장학 위원회에서 장학금 수혜자를 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기부금의 85%는 장학사업으로 쓰여지며, 나머지 15%는 북한의 인권 개선과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dkmedianow.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안영호 회장, 정창수 이사장, 황철현 부회장등 임원들은 $53,000 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조지 부시 협회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달라스 민주평통 협의회는 조지 부시 센터에서 추진하는 '탈북 새터민 정착 지원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북한을 탈출해 자유 민주주의의 품에 안긴 탈북 새터민들이 새로운 삶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지 부시 협회 디렉터 Holly Kuzmich 씨는 부시 협회에서 추진하는 탈북 새터민 장학 사업에 동참해준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와 한인 커뮤니티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초기 모금 목표인 25만불이 모아지면 첫 장학금이 지급될 것이고 한인 사회의 대표들로 구성된 장학 위원회에서 장학금 수혜자를 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기부금의 85%는 장학사업으로 쓰여지며, 나머지 15%는 북한의 인권 개선과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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