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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Texas 무슬림계, 대선 결과에 복합적 반응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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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ld Trump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다음 날인 어제 North Texas 무슬림 지역사회가 희비가 얽힌 복합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30년 전 파키스탄에서 이민 온 무슬림계 미국인 Surriya U-Kui 씨는 “모든 소수 인종과 전 세계가 Trump 대통령 당선인을 보고 있으므로, 더 나은 정책을 제시하고 미국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걱정 어린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Frisco 이슬람 센터는 특정 후보를 지지하진 않지만 선거 결과를 수용한다고 밝혔으며, 북미 이슬람협회장 Azhar Azeez 씨는 “한 명의 대선 후보가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지 않으므로 국가의 이상을 믿는다면 걱정할 필요 없다”고 낙관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American-Islamic Relations는 성명을 통해, 본 단체는 미국 시민을 하나로 묶는 민주적 과정의 결과를 수용하며, 대선 승자가 누구이든 무슬림계 미국인들은 미국 시민으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킬 뿐만 아니라 위협받지도 소외되지도 않을 것임을 천명했습니다.
아울러, 무슬림 사회가 편견에 맞서고 정의와 자유, 모든 미국인의 인권을 지킬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dkmedianow.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0년 전 파키스탄에서 이민 온 무슬림계 미국인 Surriya U-Kui 씨는 “모든 소수 인종과 전 세계가 Trump 대통령 당선인을 보고 있으므로, 더 나은 정책을 제시하고 미국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걱정 어린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Frisco 이슬람 센터는 특정 후보를 지지하진 않지만 선거 결과를 수용한다고 밝혔으며, 북미 이슬람협회장 Azhar Azeez 씨는 “한 명의 대선 후보가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지 않으므로 국가의 이상을 믿는다면 걱정할 필요 없다”고 낙관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American-Islamic Relations는 성명을 통해, 본 단체는 미국 시민을 하나로 묶는 민주적 과정의 결과를 수용하며, 대선 승자가 누구이든 무슬림계 미국인들은 미국 시민으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킬 뿐만 아니라 위협받지도 소외되지도 않을 것임을 천명했습니다.
아울러, 무슬림 사회가 편견에 맞서고 정의와 자유, 모든 미국인의 인권을 지킬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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