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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E McKinney 단체, 교통 편의 제공으로 투표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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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E McKinney 단체, 교통 편의 제공으로 투표권 지켜오늘 조기투표가 마감되는 가운데 McKinney의 한 비영리 단체가 몸이 불편해 조기투표를 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해 지역 사회의 관심을 환기시켰습니다.
McKinney에는 작년 12월 교통 서비스 기관이 파산을 한 이후 대중 교통 시스템이 전혀 운영되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조기투표에 일부 시민들이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애가 있는 Patricia Eklund 씨도 대중 교통편이 없어 조기투표를 못하고 있었지만, 비영리단체 3E McKinney의 교통 편의 제공으로 투표권을 행사했습니다.
조기투표 시작 이후 해당 단체로부터 편의를 제공 받아 투표를 한 시민이 100여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투표할 길이 없어 막막했던 Eklund같은 시민에게 ‘I Voted’ 스티커는 적극적인 선거 참여의 의의를 갖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E Mckinney의 이 같은 활동에 고무된 해당 시가 지속 가능한 교통 편의 체계 제공을 위해 주와 연방 기금 확보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dkmedianow.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McKinney에는 작년 12월 교통 서비스 기관이 파산을 한 이후 대중 교통 시스템이 전혀 운영되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조기투표에 일부 시민들이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애가 있는 Patricia Eklund 씨도 대중 교통편이 없어 조기투표를 못하고 있었지만, 비영리단체 3E McKinney의 교통 편의 제공으로 투표권을 행사했습니다.
조기투표 시작 이후 해당 단체로부터 편의를 제공 받아 투표를 한 시민이 100여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투표할 길이 없어 막막했던 Eklund같은 시민에게 ‘I Voted’ 스티커는 적극적인 선거 참여의 의의를 갖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E Mckinney의 이 같은 활동에 고무된 해당 시가 지속 가능한 교통 편의 체계 제공을 위해 주와 연방 기금 확보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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